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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 32번째 '이삭줍기' 플로깅(역삼동, 대치2동 분원) 2024-12-04 2024년 11월 29일 다가오는 대림시기를 준비하듯 나무들도 낙엽을 하나하나 떨어뜨리던 어느날, 눈이 함께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역삼동 분원과 대치2동 분원이 함께 눈을 맞으며, 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담았습니다. 매일 쓰레기를 주우시는 환경 미화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한 일을 하시는 봉사자, 지나치며 우리를 바라보던 행인, 그리고 쓰레기를 담으며 즐거움을 느끼던 수녀님.... 아주 작은 일상의 일들을 통해 무심코 지나갔던 순간들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품고 있는 지구와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느님의 시선을 느끼며 오늘 하루도 기쁜 마음으로 봉헌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마음을 수서 분원과 함께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플로깅2.jpg 플로깅3.jpg 플로깅4.jpg 이전글<12월에 기억할 기념일들> 다음글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바라보는 한국천주교회의 입장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