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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 생태로운 뜨락일기_1206 2024-12-06 불의와 혼란 속에 간절한 외침과 기도 속에 구원자를 기다립니다. '어디서 예수님 태어나실지...' 이전글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바라보는 한국천주교회의 입장 다음글33번째 '이삭줍기' 플로깅(수서분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