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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수녀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재촉받아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된다.

- 생명의 책 2항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수녀들은

그리스도 중심의 영성, 파스카의 영성을 산다.

- 생명의 책 4항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수녀들은

교회 안에서 정결, 가난, 순명의 서원을 발함으로써 그리스도께 축성 받은 이들이다.

- 생명의 책 8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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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찬미받으소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선종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 부활의 순례를 기쁘게 나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렉시오
송동근토마스 아퀴나스가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어둠에서 영육이 건강하고 자기몫을 다하는 밝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성령님! 제49차 수도회 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회원들을 위하여 기도드리오니, 초창기의 정신과 사명을 이시대의 요청에 응답하며 이어갈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치유자이신 주님, 교황 프란치스코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드리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굽어보시어 치유의 은총을 허락하소서.
소외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더욱 소외되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저희가 그들의 이웃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배려와 넉넉함을 주소서.
주님!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군사쿠테타를 옹호하는 정치인들에게 식별의 은총과 바른 양심을 주시어 무너진 국격과 신뢰,경제와 민생,평화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하느님 김태영가브리엘 남동생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했는데 아직 1차 점수 어떻게 나왔는지 모리겠고 누나로서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하느님,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첫영성체를 하는 각 본당의 어린이 친구들이, 예수님의 몸을 받아 모시며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세요
소원을 들어주세요. 저의 소원이 있어요. 제 소원은 하느님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어요. 하느님이 기분이 좋아서 기쁘시면 좋겠어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그 사람들을 하느님께서 지켜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예수님께 제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저는 예수님이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예수님,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예수님, 저는 물을 아껴쓸게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물을 아껴쓰게 해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예수님, 예수님께 제 목숨을 드리고 싶어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나 자신과 제 마음을 예수님께 드릴게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나도 오늘 만난 수녀님들처럼 좋은 것들에 희생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저의 삶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날 수 있도록 실천하며 살게 해 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더 열심히 기도하고, 하느님을 더 성실하게 사랑할게요. 저 자신이 부족하다고 해도 미워하지 않을 용기와 사랑을 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평화, 사랑, 진심, 예수님 저는 평생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느님, 예수님, 성부 성자 성령님 -성소 주일, 미사 드린 라원이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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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년간에 걸친 시노드 여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예수 성심과 그분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담은 회칙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Dilexit Nos)를 반포했다. 교황은 탐욕과 전쟁에 대해 ‘비정’(heartless)하고 무관심한 세상, 그리고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에 마음을 열기 위해 선교적 기쁨을 되찾아야 하는 가톨릭교회를 위해, 10월 24일 자신의 네 번째 회칙을 반포했다. 총 2만 8000자 분량의 회칙에서 교황은 “우리 모두는 마음(heart)의 중요성을 다시 발견해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한 사랑”에 대한 이 회칙을 통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성심에 대한 신심을 되찾고, 이를 통해 교회와 세상의 형제자매들을 사랑할 것을 촉구했다.   새 회칙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네 번째 회칙으로, 지금까지 교황은 「신앙의 빛」(Lumen Fidei, 2013),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2015),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 2020) 등 3편의 회칙을 발표했다. 교황은 새 회칙이 이전의 두 사회 회칙 「찬미받으소서」와 「모든 형제들」과 함께 이해돼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새 회칙은 사회 회칙의 가르침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의 만남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일깨운다”며 “그 사랑의 물을 마심으로써 우리는 형제애를 맺고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인식하며, 공동의 집을 돌보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황은 “모든 것이 사고 팔리는 세상에서, 사람들의 가치는 점점 더 돈의 힘으로 축적할 수 있는 것에 달려 있다고 느낀다”며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우리를 이 미친 추구에서 자유롭게 하고, 우리 세계에 마음을 되찾아주며 사랑의 능력을 상실한 곳에 사랑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특별히 시노드 폐막을 앞둔 시점에서 새 회칙을 발표함으로써 시노드 대의원들과 전 세계 주교들에게 또 한 가지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교황은 “교회 또한 그 사랑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오래된 구조나 과도한 개인적 생각과 의견, 또는 여러 형태의 광신주의로 대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 장으로 구성된 회칙은 성경과 이전의 교도권 문서들, 성인과 예수회원들의 저술 등에서 발췌한 묵상들을 통해 전통적인 예수 성심 신심을 교회 전체에 다시금 제안하고 있다. 1장에서는 ’진정한 진실의 자리‘인 마음의 중요성을 재발견할 것, 2장에서는 예수 성심이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상징하는 가장 깊고 개인적인 원천이며 복음 선포의 핵심임을, 3장에서는 예수 성심 신심이 예수 그리스도 전체에 대한 경배임을 가르친다.  또한 4장에서는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를 비롯한 성인과 예수회원들의 성심 공경에 대한 가르침을 전하고 마지막 5장에서는 예수 성심 신심이 공동체적이고 사회적이며 선교적 차원을 포함함을 강조한다.   <가톨릭신문 기사 내용 인용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028500086>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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