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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수녀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재촉받아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된다.

- 생명의 책 2항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수녀들은

그리스도 중심의 영성, 파스카의 영성을 산다.

- 생명의 책 4항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수녀들은

교회 안에서 정결, 가난, 순명의 서원을 발함으로써 그리스도께 축성 받은 이들이다.

- 생명의 책 8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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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바오로의 벗 첫 약속식 및 약속갱신 예절 새사제 미사 - 이상필 보니파시오 신부님(수원교구) + 부 고 (오순임 카타리나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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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밀이삭 모임 2024, 청년대림피정 11월 밀이삭모임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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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김태영가브리엘 남동생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했는데 아직 1차 점수 어떻게 나왔는지 모리겠고 누나로서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하느님,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첫영성체를 하는 각 본당의 어린이 친구들이, 예수님의 몸을 받아 모시며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세요
소원을 들어주세요. 저의 소원이 있어요. 제 소원은 하느님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어요. 하느님이 기분이 좋아서 기쁘시면 좋겠어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그 사람들을 하느님께서 지켜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예수님께 제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저는 예수님이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예수님,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예수님, 저는 물을 아껴쓸게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물을 아껴쓰게 해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예수님, 예수님께 제 목숨을 드리고 싶어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나 자신과 제 마음을 예수님께 드릴게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나도 오늘 만난 수녀님들처럼 좋은 것들에 희생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저의 삶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날 수 있도록 실천하며 살게 해 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더 열심히 기도하고, 하느님을 더 성실하게 사랑할게요. 저 자신이 부족하다고 해도 미워하지 않을 용기와 사랑을 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평화, 사랑, 진심, 예수님 저는 평생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느님, 예수님, 성부 성자 성령님 -성소 주일, 미사 드린 라원이의 기도-
예수님 환경과 지구를 지킬게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예수님, 저희를 영원히 좋아해 주세요 -성소 주일, 미사 드린 한 아이의 기도-
길 위에 서 있는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폭력과 차별 무관심과 갈등 속에 아파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기도드리오니 그들에게 위로를 주소서. 주님!
캄보디아의 쌘뽈홉 아이들이 따스한 기도 품에서 맘껏 자신들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생식세포암 걸렸다가 기적적으로 나아서 이제는 공부하는 김태형다니엘 33세 아들이 요즘 힘들어 우울증에 걸렸습니다.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게 기도부탁드립니다
창조시기를 마치는 오늘, 모든 공동체가 그리스도 안에 더욱 일치하여, 공동의 집 지구의 살아있는 모든 존재들을 존중하고 돌보며, 참된 시노드 여정을 시작하게 하소서.
박성규 토마스 아퀴나스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대장암, 위장암 수술 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환자를 돌보느라 애쓰는 권정효 유스티나에게 용기와 건강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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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       지난 일주일간 우리 국민은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국민들은 민주적이고 절제된 행동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 정의로운 결정을 촉구하며 기다려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국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가결하였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탄핵으로 대통령의 임기 중 파면을 한 차례 경험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였지만, 역사는 또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지지하든 그러지 않든 간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탄핵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헌법과 법에 명시된 책임과 권한에 따라 대통령이 자신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일입니다. 직무수행 과정에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누구라도 직무에서 물러나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의 정의입니다.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사태가 이렇게까지 진행된 것에 대하여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또, 국회는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을 대신해서 행정부와 함께 국가의 안정을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정파적인 갈등을 떠나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하여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할 때입니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심리가 남았습니다. 중차대한 이 사안을 헌법재판소가 신속히 판단함으로써 정국이 제자리를 잡고 국민 생활이 하루 빨리 안정되기를 한국 천주교회는 간절히 바랍니다.        누구도 법 앞에 평등하다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가 지켜지는 나라, 누구도 민주적인 절차를 저버리고 자신의 주장을 강요할 수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는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한국 천주교회도 언제나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2024년 12월 14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 용 훈  주교   [내용출처 - https://www.cbck.or.kr/Notice/20242521?gb=K1300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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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바라보는 한국천주교회의 입장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바라보는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   지난밤에 있었던 비상계엄 사태로  많은 국민께서 놀란 마음에  밤잠을 설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국가의 통치 행위와 행정 절차는 시급성이 있지 않는 한 정상적인 절차와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국민들에게도 알려져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절차적 정당성에도 문제가 많다는 것이 헌법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국회 의결에 따라 비상계엄이 해제되었지만 불과 6시간 만에 해제할 상황이라면 애초에 비상계엄을 선포할 만큼 중대하고  시급한 사안이었는지 의문입니다.  군사 정권 시절에나 선포되었던 계엄령이 2024년 오늘날 대한민국에 선포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결정이었는지, 외부의 적이 침략하거나 전쟁의 위협이 눈에 띄게 드러나지도 않은 현실에서 한밤중에 기습적으로 계엄을 선포하는 것이 최고 통수권자로서 올바른 결정이었는지 많은 국민이 대통령에게 묻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에 대하여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나와서 일련의 사태를 설명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수많은 희생을 치르며 이루어왔습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지난 세월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나갈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연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한국 천주교회와 국민의 요구에 진심을 다하여 응답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4년 12월 4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 용 훈  주교      [내용출처 - https://www.cbck.or.kr/Notice/20242501?gb=K1300 ]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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