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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존재 자체로 기도가 되어 울려퍼지기를 2025-03-24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루카 4, 29-30)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제작한 바이올린은 그 소리가 웅장하고 깊이가 있어 연주하는 사람이 마치 연주를 당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나무결을 따라 나무 를 존중하고 기도의 염을 담아 만들어진 악기는 사람들에게 그 본연의 소리를 마치 기도처럼 선사합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기도를 담아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에는 힘있고 부드러움이 배어있지만 때론 날렵한 칼날과도 같습니다. 그 소리에 화가 난 사람들은 예수님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지만 압도적인 예수님의 존재는 사람들의 본심 을 드러냅니다. 그들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걸어가시는 힘있는 예수님의 걸음걸이에 동행하여 이 어두운 시간을 통과합니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의 소리처럼 우리의 존재가 깊은 기도가 되어 울려퍼지기를 바라면서.... 이전글불꽃으로 타오르는 40년의 광야여정 다음글소녀 마리아가 성모 마리아로 변모 되어 가는 여정 목록